[생활전문] 피부에 관한 개괄적 analysis(분석) / 피부 사람 몸의 표면은 어디를 막론하고 모두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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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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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전문 피부에 관한 개괄적 분석 / 피부 사람 몸의 표면은 어디를 막론하고 모두 피부
피부 사람 몸의 표면은 어디를 막론하고 모두 피부(살갗, skin)라고 하는 구조물에 의해 덮여 있는데 이 피부는 단일 기관으로서는 몸에서 가장 크며 외피계통(inte-gument system)의 대부분을 이루는 구성 요소가 되고 있따 한편 몸속 공간은 점막(mucous membrane)이라고 하는 여린 막에 의해 덮여있기 때문에 몸의 겉에서 몸 속으로 들어가는 경계부분 즉 코, 입, 바깥생식기관, 항문 같은 곳에서는 피부가 점막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피부의 기능 피부의 가장 큰 임무는 보호(protection)기능이다. 피부는 비교적 질긴 성질의 조직으로 되어 있어 몸 바깥에서의 온도의 자극이나 기계적 자극으로부터의 물리적 손상을 최소한으로 줄이기도 하며 제한된 정도이기는 하나 때로는 화학적인 자극에 견디어내는 일도 한다. 건강한 피부는 방수 능력을 가진 보호막 구실을 하기 때문에 바깥의 수분이 몸 속으로 들어가는 것도 방지하게 되고 몸속의 수분이 증발되는 것도 막게 되며 심지어는 미생물의 침범도 막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니 실제로는 크림 형태의 물질은 부분적으로 침투가 가능하며 미생물 방어 기능도 매우 제한된 것으로서 때로는 세균이나 곰팡이에 의해 침범되기도 한다. 피부는 미세구조가 다른 표피(epedermis)와 진피(dermis)의 두 층이 서로 맞물려 구성되는데 여기에 털, 땀샘, 기름샘, 손톱 같은 부속장치(appendages)가 들어있고 다른 대부분의 조직처럼 많은 신경, 혈관, 림프관이 분포되어있따 피부 바로 밑에는 피부밑조직(subcutaneous tissue)이라고 하는 또 다른 조직층이 있어 피부와 이 피부조직을 합쳐서 흔히 외피(integument)라고 부른다. 이러한 물리적 및 화학적 자극은 피부에 퍼져있는 감각신경을 통하여 초기에 자극을 받아들임으로써 심한 정도에 노출되기 전에 미리 방어할 수 있도록 반사기능과 연결되어 있따 실제로 피부에는 많은 감각신경의 가지와 말단 수용기가 분포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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