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印가전시장 `톱` 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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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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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가전부문 신장세를 바탕으로 LG전자는 인도시장에서 올해 전년대비 40% 성장한 7억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2003년에는 10억달러의 매출로 명실공히 인도에서 1위 가전업체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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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해 550만대 규모로 예상되는 인도 TV시장에서 비피엘(BPL), 오니다(ONIDA) 등 현지 로컬업체에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는 LG전자는 올해 12종류의 완전평면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연 판매량 100만대, 시장점유율 18%로 인도 최대 TV업체로 부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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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7일 인도 리서치기관인 ORG-GFK사의 데이터 발표 보고서를 인용, 지난 4월 냉장고부문에서 30.4%의 시장점유율로 업계 1위였던 월풀(22.2%)을 제치고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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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印가전시장 `톱` 야심
LG전자(대표 구자홍 http://www.lge.com)가 인도 가전시장에서 톱브랜드 업체로 급부상하면서 오는 2003년에는 10억달러 어치를 공급, 최대업체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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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 5월까지 인도 현지에서 8만3259대의 간랭식 냉장고를 판매, 전년 동기(3만9977대)대비 108% 늘어난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향후 시장점유율을 4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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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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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측은 “인도에서 현지인력을 활용한 마케팅과 고가 전략 스포츠마케팅 등을 바탕으로 최고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모델을 출시해 프리미엄 제품군의 매출도 2배 이상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